[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모바일 언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DUOL)가 최근 주가 급락이 과도하며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는 월가의 호평과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전11시53분 듀오링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42% 급등한 19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날 듀오링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는 301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오마르 데수키 BofA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번역 기술 발달에 따른 우려로 지난 5월 고점 대비 65% 넘게 폭락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듀오링고를 단순 교육 앱이 아닌 로블록스에 버금가는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 음악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며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어 2028년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10% 이상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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