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CRM)는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세다.
2일(현지시간) 오후1시59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일대비 2.17% 내린 250.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중반 이후 매출 증가율이 10% 아래에 머물러 있으며 이번 분기 역시 9%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클 터린 웰스파고 연구원은 “AI 경쟁에서 오라클이 수혜를 크게 보고 있는 반면 세일즈포스는 단일 자릿수 성장에 묶여 있어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졌다”며 “단기 반등 여지는 있지만 확실한 성장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AI 기반 고객지원 솔루션 ‘에이전트포스(Agentforce)’를 내세우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업무의 30~50%가 이미 AI로 처리되고 있다”며 효율 개선을 강조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성장으로 이어지기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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