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구글과 삼성의 인공지능(AI) 경쟁 압박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주가가 제한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1시49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36% 오른 227.97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26달러 선에서 출발한 주가는 뚜렷한 매수세가 유입되지 못한 채 제한적 오름세에 머물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AI 기능 강화에 나선 구글과 삼성에 비해 애플의 로드맵이 늦춰진 점을 부담으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시리 업그레이드가 2026년으로 미뤄지며 기술 격차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서비스 매출 확대되고 고객 충성도가 유지되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7이 성과를 낼 경우 반전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시장은 AI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애플이 어떤 전략을 제시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