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오피스디포와 오피스맥스를 운영하는 ODP(ODP)는 소매 사업에서 벗어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후 26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35분 기준 ODP 주가는 18.37% 하락한 15.67달러를 기록했다. ODP 주가는 지난 1년간 75% 하락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제리 스미스 ODP CEO는 “오피스 용품 판매를 넘어 B2B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리소스를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ODP는 “사업 전환을 위해 자본 재배치와 함께 소매 사업 성장을 위한 투자를 중단하고 기존 매장 운영 최적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ODP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6센트로 예상치 80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16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0% 감소했지만 예상치 16억1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스미스 CEO는 “소비 지출 둔화, 심각한 기상 악재가 지난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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