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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시민들이 함께 애도할 수 있도록 1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면서 “국회 합동분양소의 운영시간도 기존 8시에서 21시까지에서 9시부터 20시까지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달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 국회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해 왔다. 국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이곳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우원식 의장 "현장 사고 수습 길어져"
"유가족 슬픔 위로하기 위해 1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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