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오픈 AI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콘데 나스트(Conde Nast)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챗 GPT와 서치 GPT는 보그, 더 뉴요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GQ, 아키텍처 다이제스트, 베니티 페어, 위어드, 보나페티 및 기타 매체의 미디어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 측은 블로그 게시물 에서 “SearchGPT 프로토타입을 도입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소스를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검색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대화형 모델을 웹 정보와 결합하여 명확하고 관련성 있는 소스로 빠르고 시기적절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 AI는 SearchGPT 프로토타입이 뉴스 기사에 대한 직접 링크를 제공하며, “향후 이러한 기능 중 가장 좋은 기능을 ChatGPT에 직접 통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