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브로드컴(AVGO)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다.
이날 브로드컴은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후장에서 브로드컴은 주가가 2% 넘게 상승해 149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브로드컴의 주가는 33.5% 이상 상승했다.
씨티의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데인리(Christopher Danely)는 분기 실적 보고에 앞서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 주가 1,560달러를 유지했다.
씨티는 브로드컴의 연간 AI 매출 목표가 최소 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