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생명공학 업체 레비티(RVTY)가 4분기 잠정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힌 뒤 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레비티의 주가는 3.95% 상승한 113.32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레비티는 4분기 잠정 매출을 최소 6억9000만달러로 보고했다. 이는 팩트셋 추정치인 6억699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2023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기존 지침인 4.53~4.57달러를 충족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