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JP모건은 13일(현지 시각) 포스트 홀딩스(POST) 투자의견을 게시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인 켄 골드만은 포스트 홀딩스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과 10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5%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다양한 식품 제품을 내놓는 포스트 홀딩스는 허니 브런치스 오브 오트, 프루티 페블스와 같은 애완동물 사료 브랜드와 냉동제품, 치즈, 계란 등을 판매한다. JP모건 측은 이 회사는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며, 향후 2년간 자사주를 매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포스트 홀딩스는 2.55% 상승해 81.6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