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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과 강승완 아이메디신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헬스케어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AI 기술을 활용해 웰니스, 시니어 케어 등 영역에서 헬스케어 사업모델 공동 개발 △브랜딩과 공동 마케팅을 포함한 중장기적 협력구도 형성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술 고도화 추진 등이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향후 캐즐 플랫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뇌파 측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가이드를 제시하는 한편, 시니어 케어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공동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내달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