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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아의 친모로 확인된 20대 여성 A씨는 아파트 6층 세대에서 투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남긴 유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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