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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일대가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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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13.11.09 07:10:27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캠페인''
교보생명·금호아시아나 등 로비서 연극 등 공연

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로비에서 극단 아리랑의 음악극 ‘동백꽃’이 공연된다(사진=서울문화재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의 중심지인 광화문 일대 대표 기업체의 로비가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변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메세나사업의 일환으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금호아시아나·대우건설·씨티카드 등 로비에서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메세나 아츠워크’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예술의 가치와 감동을 일반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로비를 열고 예술을 채우다’라는 주제아래 브라스밴드와 실내악·팝페라·하프 앙상블·퓨전국악·발레 갈라·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일반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로 개막공연이 열리며 광화문 4개 문화기업의 로비 순회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메세나 톡톡 강연 콘서트와 폐막공연은 다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구로디지털단지의 CEO들로 결성된 G하모니 합창단이, 폐막공연은 코레일의 임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결성한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씨티카드 사옥 로비에서는 서울색소폰콰르텟의 ‘색소폰과 바람난 콘서트’와 바이올리스트 양고운·기타리스트 안형수의 ‘바이올린&기타 듀오’ 공연이 열린다.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는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 갈라’와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우건설 로비에서는 팝페라팀 에클레시아의 ‘오페라·뮤지컬 갈라’, 대우건설 로비에서는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 앙상블을 볼 수 있다. 또 거문고 팩토리의 ‘퓨전국악 콘서트’와 극단 아리랑의 음악극 ‘동백꽃’이 교보생명 로비에서 진행된다.

9일 열리는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캠페인’ 세부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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