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DJ SHAUN’은 “평소부터 KT All-IP송의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좋게 평가하고 있었는데, 이를 전혀 색다른 클럽음악으로 리믹스한다는 발상에서 신선함을 느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유사한 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All-IP송을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편곡해, All-IP송의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기획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회 심사는 UMF Korea,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 등 국내 무대에서 활약 중인 DJ ‘프릭하우즈’와 국내 가수 투애니원, 소녀시대 등과 함께 해온 힙합 DJ ‘스케줄원’이 맡았다. 본선인 Top8부터는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가 얻은 댓글과 ‘좋아요’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KT의 차별화된 All-IP 서비스를 알리는 다양한 All-IP 캠페인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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