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상인들이 편리하게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집게형, 삼각대형, 걸이형 등 총 10종으로 제작했다. 지금까지는 꽂이형 4종 뿐이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원산지표시가 영세업소 등에서부터 자율 정착되면 더 많은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달중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이행실태 조사를 벌여 배부한 원산지표시판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서울시, 방학중에도 결식아동 급식지원
☞서울시내 자판기 10대 중 1대, 위생상태 엉망
☞서울시 “잠실야구장 수유실 확 바꿨습니다”
☞서울시내 곳곳서 단오 축제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