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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현대차`

박원익 기자I 2010.02.14 10:25: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2월 둘째주(2.08~2.12)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005380)를 가장 많이 샀다. 주간 순매수 금액은 920억원이다.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은 SK에너지로, 한 주간 순매수 금액은 85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LG전자(788억원)와 현대중공업(678억원), NHN(51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기아차, 삼성엔지니어링,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등이 10위권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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