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사업의 경우 지난 2002년 5월 우수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인증을 받았고 지난 2003년 12월에는 제2 BGMP 설비를 증설한 뒤 인증을 받아 대형 제약사 못지 않은 생산 시설을 갖췄다.
대봉엘에스는 특히 호흡기와 간장질환 치료제 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는 데 주요 제품으로 호흡기 원료의약품인 엔-아세틸-엘-시스테인(N-Acetyl-L-Cysteine),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S-Carboxymethylcysteine), 아세피필린(Acepifylline)과 제3세대 거담치료제인 에르도스테인(Erdosteine), 간장치료제인 엘-시스틴(L-Cystinte), 엘-시스테인 프리베이스(L-Cysteine Free Base) 등을 꼽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이들 제품들에 대해 특허도 출원해 놨다.
화장품 원료분야에서는 헤어케어용 화장품에 사용되는 원료가 대봉엘에스의 주요 제품이다. 대봉엘에스는 저자극 퍼머넌트웨이브제 주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오젖산화합물의 합성에 성공, 매출로 연결시키고 있고 피부 흡수를 통해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아미노산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대봉엘에스는 화장품 사업과 관련 수출에도 나서, 지난 2000년부터 엘시스테인염산염과 엘시스테인프리베이스를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지난해부터는 대만 수출에도 성공했다. 대봉은 또 지난해부터 고가의 신제품 펌제원료인 디엘-시스테인염산염(DL-CYSTEINE HCLH2O)과 디엘-시스테인 프리베이스(DL-CYSTEINE FREE BASE)의 일본 수출을 개시했다. 식품사업의 경우 건강기능성 식품을 주로 하고 있다.
주요매출처는 원료 의약품의 경우 케이알팜과 알앤피코리아다. 화장품 원료는 소망화장품과 서울화장품가 주요 거래선이다. 최근 3개년간의 실적을 본다면 대봉엘에스는 지난 2003년 118억1900만원 매출에 13억2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데 이어 지난해 146억8900만원 매출에 16억1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올들어 지난 3분기까지 매출은 140억3100만원, 영업이익은 18억3100만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실적을 웃돌았다.
대봉엘에스의 최대주주는 박종호 창립자이다. 박종호 창립자의 공모뒤 지분율은 64.97%이고 박진오 대표이사는 2.3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69.62%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대봉엘에스의 공모가는 4200원(액면가 500원)으로 공모가 희망가액(3400∼4200원)의 최상단이다. 오는 13일 기관으로 청약을 실시하고 14일과 15일 이틀간 일반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총 130만주에 대해 청약을 받는데 일반에게는 26만주가 배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이 18만2000주, 교보·대우·동양·이트레이드·한화·현대증권 등 6개 인수단에서 1만3000주씩 청약업무를 실시한다.
◆회사 연혁
86년 7월 원료의약품, 화장품원료 및 식품첨가물 제조 도매업인 `주식회사 대봉` 설립(대표이사 박종호)
93년 10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공장 착공
94년 3월 박종호, 박재유 공동 대표이사 취임(98년 박재유 대표이사 사임)
95년 1월 공장 준공 및 본점 이전
98년 1월 박종호, 엄영철 공동 대표이사 취임 (00년 3월 엄영철 대표이사 사임)
00년 3월 박종호, 차운호, 서정진 공동 대표이사 취임
(01년 3월 서정진 대표이사 사임, 03년 1월 차운호 대표이사 사임)
00년 4월 대봉엘에스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00년 1월 원료의약품, 화장품원료, 식품첨가물원료 제조, 수입, 판매업체로 전문화
00년 1월 전자 결재 시스템 시행
02년 5월 BGMP(원료 GMP) 인증 획득
03년 1월 박종호, 박진오 공동 대표이사 취임 (03년 3월 박종호 대표이사 사임)
03년 12월 중앙연구소 설립
04년 2월 금융감독위원회 기업등록
05년 4월 수도정밀화학(주) 합작회사 설립(수도약품공업과 50:50 비율)
05년 10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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