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알와인, 호주 MZ 감성 와인 '돈 텔 맘(don't tell mum)' 신규 출시

이윤정 기자I 2026.02.16 08:00:03

몰리두커 가문의 2세들이 제안하는 자유롭고 감각적인 와인 문화
얼음이나 칵테일로 즐기는 힙한 쉬라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와인 수입사 씨에스알와인(The VIN CSR)은 호주 맥라렌 베일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담은 신규 와인 브랜드 ‘돈 텔 맘(don’t tell mum)‘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씨에스알와인)
’돈 텔 맘‘은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호주 와인 ’몰리두커(Mollydooker)‘의 창립자 세라 마르퀴스(Sarah Marquis)의 자녀인 홀리(Holly)와 루크(Luke) 남매가 론칭한 브랜드다. ’엄마에게는 비밀!‘이라는 위트 있는 브랜드명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와인 저장고를 몰래 훔쳐보며 느꼈던 짜릿한 기억과 와인을 격식 없이 즐기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에서 탄생했다.

(사진=씨에스알와인)
이번에 출시한 ’돈 텔 맘 맥라렌 베일 쉬라즈(don‘t tell mum, McLaren Vale Shiraz)’는 정통 프리미엄 와인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100% 쉬라즈 품종으로 양조되었으며, 블랙베리와 체리 등 풍성한 과실 향에 다크 초콜릿, 바닐라, 제비꽃의 아로마가 어우러져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부드러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또한, 해당 레드 와인에 위스키나 탄산수 등을 섞어 즐기는 다양한 와인 칵테일 레시피를 함께 제공하며 와인의 확장성을 넓혔다.

브랜드의 철학에는 사회적 책임감도 담겼다. 돈 텔 맘은 와인 판매 수익의 10%를 고향인 맥라렌 베일의 숲을 살리는 녹지 복원 프로젝트에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와이너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씨에스알와인 관계자는 “돈 텔 맘은 클래식한 품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유쾌한 브랜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이라며 “복잡한 룰에서 벗어나 와인 그 자체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