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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방어선 유지…시장 심리 지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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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I 2025.11.09 08:51:19

9일 오전 8시42분 비트코인 10만2362달러
공포 및 탐욕 지수 25점 '공포' 머물러
국내 거래소 1억5000만원 초반대 유지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9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 속에서도 10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심리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이 급락했던 5일 이후 회복세다.

코인마켓캡 갈무리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 오전 8시 42분 10만 2362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5%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3407달러로 0.91% 떨어졌다.

알트코인도 24시간 전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리플은 2.28달러로 1.63%, 솔라나는 158.32달러로 2.52% 내려갔다.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25점으로 여전히 ‘공포’ 단계다. 다만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추락하며 시장이 흔들렸던 5일(20점)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한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에서 비트코인은 1억 5000만원 초반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이날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0.73% 하락한 1억 5273만 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억 5269만1000원에 거래됐다.

최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운영 중단)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의 단기조정이 당분간 주목된다.

장기 전망에도 변수가 있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가상화폐 낙관론자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미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 달러(약 21억7000만 원)에 도달한다는 기존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며 “강세 전망에서 30만 달러를 깎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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