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AT&T(T)는 월가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11시30분 주가는 전일대비 0.99% 내린 27.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스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이 개선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며 성장 믹스 변화와 업종 전반의 이탈률(Churn) 부담을 지적했다.
한편 통신주 AT&T는 올해 들어 가입자 성장과 대형 스펙트럼 확보로 주가가 강세를 보여왔다.
8월 에코스타(SATS)로부터 약 230억달러 규모 스펙트럼을 사들이며 네트워크 경쟁력을 키웠다.
이 딜은 AT&T?에코스타 간 장기 도매망 계약과 함께 발표됐다.
다만 카난 벤카테시와르 바클레이스 연구원은 “운영 지표 개선은 이어지겠지만 주가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라며 기존‘매수’에서 ‘투자의견’으로 낮추고 목표가 30달러는 유지했다. 전일 종가 28.24달러 대비 상단여력은 약 6%다.
올해 AT&T의 총수익률(배당 재투자 기준)은 30%에 근접한다. 업황은 다음 단계의 성장 국면으로 진입 중이며, 섹터 전반의 이탈률 상승이 리스크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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