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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가 가장 많은 부문은 농작물 재해로 3138건이었으며, 화재는 1135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밖에 자동차 238건 재물 343건 가축 재해 24건 상해 14건 사망보험금 청구 4건 등이었다. 지급 건수가 가장 많은 부문은 손해액 조사·산정이 용이한 자동차 피해로 16건(5935만7085원)이 지급됐다. 상해와 관련해선 11건(286만2916원), 사망 보험금은 3건(1억2000만원), 가축 재해 1건(467만8140원), 재물 피해 1건(151만원) 등이 지급됐다.
농작물 재해는 보험금 지급에 시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피해가 큰 경북 지역 사과 과수원의 경우 열매 솎기 작업 이후 사과 열매 피해 관련 정확한 피해액이 산정되기 때문에 7월 이후 보험금 청구·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산불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보험금 청구와 지급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산불 피해는 보험업계 실적에도 다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한 손해율 상승으로 상반기 손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