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인 이케 보루총는 룰루레몬 보다도 나이키를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나이키는 2023년 실적 쇼크에서 벗어나 2024년엔 회복세를 보이며 매력적인 장기적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인 톰 니키치는 다만 거시적 어려움으로 가이던스를 상향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번에 13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 성장세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