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당귀족주로도 잘 알려진 브라운 & 브라운(BRO)이 18일(현지 시각) 배당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운 & 브라운은 분기 배당금을 13% 인상해 13센트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보험 중개 기업인 브라운 & 브라운은 11월 1일을 기준의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일은 11월 15일로 확정됐다.
브라운 & 브라운은 지난 해에도 배당금을 주당 10.25센트서 11.5센트로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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