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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반려묘뿐 아니라 반려새, 반려라쿤, 반려거북이 등 반려동물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각 팀에 어울리는 ‘펫밀리룩’과 함께 반려인의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가족은 10월 중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연예계 대표 ‘다견 가족’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두 배우는 앞으로 1년간롯데백화점 반려동물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한다. 특히 부부는 이번 프로젝트 신청 1건당 1000원씩 금액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유기견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에서 구조한 유기견 중 4마리 입양 가족 모집을 홍보한다. 최종 입양가족에게는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소노캄 펫 스위트 객실 1박권’과 리조트내 동물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 검진권’도 증정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만의 ‘펫 프렌들리’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