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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행이 곧 기쁨' 타이푸삼

장영락 기자I 2018.02.01 02:00:00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 장영락 기자]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타이푸삼’ 행사가 열렸다. 타이푸삼은 힌두교도들의 종교의례로 고행을 동반한 순례의식으로 유명하다.

순례자들은 쇠꼬챙이를 피부, 혀, 뺨에 찔러 관통시키거나 갈고리를 등과 가슴에 거는 식으로 고행을 하며, 이 상태로 춤을 추고 사지를 흔들어 흥분을 표현한다. 독특한 고행 과정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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