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건설산업대상, 현대건설·GS건설 '국토부 장관상' 수상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경제미디어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종합대상에 현대건설의 ‘베트남 몽정1 석탄화력발전소’(해외건설 부문)와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주택 부문)가 선정돼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대림산업 등 7개 건설사가 출품한 작품들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수상작은 이성우 대한토목학회 회장과 최민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연구위원,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응모작의 작품성과 기술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 걸쳐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구체적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