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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디든 평창 레지던스 700은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에 총 442객실과 연회장·회의실·세미나실·카페테리아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전용면적 △26.55㎡(436실) △53.10㎡(3실) △156.60㎡(1실) △189.45㎡(2실) 등으로 이뤄졌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은 ‘프리스테이 하우스’다. 이는 분양자가 언제든 거주가 가능하고 거주하지 않을 시 운영사에 맡겨 수익을 얻거나 오피스텔처럼 임대할 수 있는 방식의 주택이다. 계약자에게는 1년간 2인 기준으로 VIP 무료숙박 10일(하계 3일·동계 3일·비수기 4일)이 제공된다. 또 요트·승마·사우나·목장을 이용할 수 있는 레저 이용권과 골프장 및 스키장 회원 대우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 단지의 장점은 뛰어난 입지 여건이다. 2018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을 비롯해 스키점프·봅슬레이·크로스컨트리 등 주요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알펜시아와도 인접해 있다. 알펜시아는 각종 레저시설과 기반시설을 갖춘 종합 휴양 관광단지다.
주변 교통망도 크게 개선된다. 오는 11월 경기도 광주~강원도 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 단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을 거쳐 원주와 강릉으로 연결되는 중앙선 고속화철도와 KTX 교통망이 내년 개통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주변에는 알펜시아를 비롯해 버치힐GC·용평GC·용평리조트 등이 있어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대관령 인근 휴양림과 삼양 대관령목장, 경포대, 정동진, 설악산 등 강원도 주요 관광명소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 8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