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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 모임, 이 선물이면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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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15.12.26 06:0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연말연시 파티와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면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참석자 모두에게 개별 선물을 주기 부담이 된다면 파티 분위기를 띄워 줄 음료와 주류, 디저트는 어떨까.

스내플
식음료 업계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여럿이 함께 나눠 먹기 좋고 패키지까지 예뻐 분위기를 살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에서 온 천연 과일 음료 ‘스내플’은 웰빙 음료로 사랑을 받고 있다. 473ml의 대용량 유리 보틀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살린다.

복숭아, 녹차, 라즈베리, 레몬 등의 차 음료와 스트로베리키위, 망고, 프룻펀치, 애플 등의 주스 총 8가지로 구성돼 개인의 취향대로 원하는 맛을 골라 마시거나 섞어 마실 수 있다.

특히 병 뚜껑 속에는 지구 곳곳의 신기한 사실을 영문으로 적어놓은 리얼 팩트(Real Fact)가 있어 서로 자연스럽게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로 병의 윗부분에 빨간색과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스텔라 로고와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을 넣었다. 750ml의 대용량 패키지로, 파티에서 다 함께 즐기기 좋다.

아영 FBC는 한정판 ‘스택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긴 1인용 레드 와인(187㎖) 4잔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 패키지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겐다즈는 연말을 맞아 초콜릿 파인트와 8종류의 미니 컵으로 이루어진 ‘파티 팩’을 출시했다. 초콜릿 파인트(473ml)와 베스트 제품 미니 컵(100ml) 8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파티에서 하나씩 나눠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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