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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공격영업..SKT 'G3A' 출고가 19만8천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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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5.01.18 08: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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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새해들어 통신사들이 조직개편을 마치고 올해 영업조직별 목표를 셋팀하면서 보조금(지원금) 정책을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8일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새해들어 공시지원금과 출고가에 가장 큰 변화를 줬다.

SK텔레콤(017670) 저가요금제에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갤럭시알파’ 2종과 LG전자의 ‘아카’, ‘G3 Beat’, ‘G3A’, ‘G Pro’ 4종 그리고 팬택의 ‘베가아이언2’, ‘베가시크릿업’, ‘베가시크릿노트’ 3종 등 총 9종의 모델이다. 이중 SK텔레콤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G3A’는 출고가를 64만9천원에서 45만1천원으로 19만8천원인하했으며 팬택의 ‘베가시크릿업’은 출고가를 54만8천900원에서 24만2천원으로 무려 30만6천900원 인하했다.

삼성전자 ‘갤럭시알파’의 공시지원금 상향은 차주 22일 출시가 예고된 ‘갤럭시A5’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되는 신모델 ‘갤럭시A5’의 출고가는 50만원대로 ‘갤럭시알파’의 출고가와 유사한 수준이다. 동일 라인업에서 신모델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사전에 대리점과 판매점에 출고된 ‘갤럭시알파’를 조기에 소진하기 위해 공시지원금을 상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LG전자 모델들은 모두 출고가 40만원대 수준의 보급형 모델로 학생, 주부 등 저가요금제에서 휴대폰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고볼 수 있다. 착한텔레콤 측은 이는 지난 9일 KT에서 저가요금제에서 휴대폰 구매가격을 대폭 낮춘 5종의 ‘순액폰’ 발표에 대응한 SK텔레콤의 전략이라고 평했다.

출고가가 인하되고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모델들의 휴대폰 가격 변동 수준은 예상보다 크다.

‘T끼리 35요금제’ 기준으로 ‘G3A’의 공시지원금은 13만4천원이 상향되고 출고가는 19만8천원 인하돼 전주대비 33만2천원 인하됐다. ‘베가시크릿업’ 또한 동일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9만5천원 상향되고 출고가는 30만6천900원이 인하돼 40만1천900원이 인하됐다. 최근 팬택 제품들은 대리점과 판매점에 잔여 재고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주말 일부 물량이 출고되면서 공시지원금과 출고가에 변동을 준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KT(030200)는 ‘갤럭시알파’의 공시지원금을 저가요금제에도 15만원 이상 상향했으며 LG유플러스 또한 저가요금제에서 ‘G Pro’와 ‘베가아이언’의 공시지원금을 2배이상 상향했다.

CJ헬로모바일, SK텔링크, 유모비의 공시지원금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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