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노사가 24일 오전 5시경 2011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파업 없이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 합의안이 오는 26일 노조의 찬반투표에서 가결되면, 현대차는 3년 연속 무파업으로 임금과 단체협약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 관련기사 ◀
☞계명대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우승
☞[마감]코스피, 주도주 귀환에 1770선 탈환
☞[특징주]`기관 사자`..다시 달리는 `차·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