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소비자신뢰지수 상승과 기업 실적 호조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떨어졌다.
26일(현지 시각)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 가격은 8일 상승세를 끝내고 소폭 하락했으나 온스당 1500선을 지켰다.
금 6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6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503.50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4월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65.4로 전월 63.8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 가격은 한때 온스당 1492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연일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던 은 5월 인도분 가격도 2.10달러(4.5%) 떨어진 온스당 45.05 달러에 마감했다.
앞서 지난 25일 은 거래규모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사상 최고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거래건수가 31만9204건에 달해 종전 최고 거래규모를 기록했던 지난 2010년11월9일 20만1216건을 넘어섰다고 뉴욕 상품거래소가 밝혔다.
이날 시장에서는 내일(27일)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 내용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시장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채권매입 프로그램 종료를 예정대로 오는 6월 끝낼지, 이후 통화정책을 어떻게 펼칠지에 대해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