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츠연합의 두바이에서 열리는 'GULFCOMMS 2007'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형 도시인 U시티 생활을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GULFCOMMS 2007'은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하는 중동지역 최대의 IT전시회로, KT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했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U시티 리더'라는 주제로 U시티 통합관제플랫폼인 '유비-칸(Ubi-Cahn)'을 집중 소개한다.
'유비-칸'은 도시에 필요한 각종 정보 수집과 전달·관리·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 체계적인 도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U시티 필수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의 화성 동탄 U시티에서 이미 구축돼 운용 중이다.
▶ 관련기사 ◀
☞KT, 업계 최초 인터넷서비스 피해 자발적 보상
☞KT, 아이디 결제사업 전면 철수
☞KT, 농어촌 학교에 영어체험 센터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