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이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와 유가 하락으로 상승 마감하면서 반도체주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브로드컴, ST마이크로, KLA텐코 등이 5~6%대로 급등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주문제작업체인 대만반도체(TSMC)도 4%대로 크게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보다 15.26포인트(3.72%) 오른 425.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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