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게임스탑(GME)이 인수를 노리고 있는 이베이(EBAY)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 규제 당국 제출 서류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이베이에 대한 지분을 기존 5%에서 6.55%로 소폭 늘렸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베이가 게임스탑 측의 560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하면서 ‘신뢰할 수도 없고 매력적이지도 않다’고 일축한 뒤 나왔다.
이베이는 게임스탑이 제안한 자금 조달 구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잠재적인 운영상 문제점 및 이번 거래가 초래할 수 있는 부채 부담 등 언급했다.
게임스탑의 시가총액은 약 100억달러로 510억달러인 이베이와 비교하면 훨씬 작다.
한편 게임스탑은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3%(0.36달러) 오른 22.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이는 3.16%(3.61달러) 오른 117.8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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