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NKE)는 경쟁사 아디다스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과 캐주얼 신발 수요 둔화 우려가 겹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12시34분 나이키 주가는 전일대비 0.96% 내린 6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아디다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다.
팬데믹 기간 이어졌던 캐주얼 신발 수요가 종료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이다.
티에리 코타 BofA 연구원은 사무실 복귀 확산 이후 수요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신발 매출 비중이 큰 나이키 역시 업황 둔화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나이키는 최근 실적발표에서도 본격적인 수요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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