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서 금융주들이 연이어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하면서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53분 현재 모건스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4.16달러) 오른 170.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 역시 0.89% 상승 중이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31% 오름세다.
모건스탠리(MS), 웰스파고(WFC),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등은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 골드만삭스(GS), 스테이트스트리트(STT), 뱅크오브NY멜론(BK),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등도 동반 상승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미국 대표 금융섹터 상장지수펀드(ETF)인 파이낸셜 셀렉트 SPDR 펀드(Financial Select SPDR Fund)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95% 오르고 있다.
마켓워치 등에서 은행이 이번 분기 부실 대비 충당금을 크게 늘리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부실 대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다만 마켓워치는 이로 인해 향후 경기 둔화나 소비자 부실이 예상보다 커진다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40일을 넘게 끌어온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가 임박하면서 그동안 우려가 컸던 경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금융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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