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메타플랫폼스(META)가 텍사스 엘패소(El Paso) 지역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이번 프로젝트에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해당 시설은 AI 프로젝트용 고성능 컴퓨팅 칩을 구동하기 위해 설계된다. 완공 시점에는 총 1기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 텍사스 데이터센터는 AI 경쟁력 유지를 위한 메타의 일련의 대규모 투자 중 하나로, 회사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메타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차세대 AI 인프라 경쟁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1시54분 메타 주가는 전일대비 1.11% 오른 716.53달러선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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