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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플러그 파워, 대형 수소 프로젝트 납품 계약…주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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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10.02 00:38:5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수소 에너지 기업 플러그 파워(PLUG)는 1일(현지 시간) 전해조 납품 계약을 공시하며 두 자릿 수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포르투갈의 에너지 기업 갤프(Galp)에 10메가와트 규모의 젠에코(GenEco) 전해조 배열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해조는 전기와 물을 사용해 수소를 만드는 장치로,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공급받으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플러그 파워가 지금까지 납품한 금액 규모 중 가장 큰 것으로, 납품 장비로는 약 1만5000톤의 재생 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다.

엔디 마시 플러그 파워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유럽 정유업계와 에너지 산업 전반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며, “대규모 수소 프로젝트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플러그 파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1시 34분 기준 16.16% 급등해 2.7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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