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철강업체 스틸다이내믹스(STLD)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1시25분 스틸다이내믹스 주가는 전일대비 6.95% 오른 140.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폭을 키웠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2.60~2.64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2.58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2분기 2.01달러와 전년동기 2.05달러 대비 뚜렷한 개선세다.
이번 실적 호조는 철강 부문 출하량 증가와 원재료 스크랩 가격 하락으로 인한 금속 스프레드 확대 덕분이다.
비주거 건설, 자동차, 에너지, 산업 부문의 수요도 견조해 업황을 지지하고 있다.
재활용과 철강 가공 부문 역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문 잔고도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미시시피 콜럼버스 알루미늄 압연공장과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재활용센터 가동도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성장 모멘텀 확대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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