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최근 기술주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하면서 씨티는 26일(현지시간) 기술주 대비 저평가된 비(非)기술 분야 성장주 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리스트는 신규 경제 트렌드 참여를 통한 수익 성장, 적정한 밸류에이션(PEG 2배 이하), 높은 품질 지표(ROE, 이익률)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대표 종목으로 우버(UBER), 도어대시(DASH), 핀터레스트(PINS), 에퀴팩스(EFX), 캐피털원(COF), 플로우서브(FLS), 메드트로닉(MDT), 보스턴 사이언티픽(BSX) 등이 이름을 올렸다.
씨티는 우버와 도어대시가 디지털 플랫폼과 결제 시스템 확장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핀터레스트는 광고 수익 확대와 e커머스 기능 강화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에퀴팩스와 캐피털원은 금융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장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플로우서브는 친환경 산업용 펌프 제조사로서 산업 장비 수요 증가와 친환경 설비 투자 확대로 인한 혜택을 강점으로 꼽았다. 메드트로닉과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향후 수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