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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거 슈미딩 "미국 경기침체 얘기할 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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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3.11 0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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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관세정책발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며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아직 침체를 이야기할 때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베렌버그뱅크의 홀거 슈미딩 수석 이코노미스는 1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국경제는 회복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지그재그식 정책 방향은 그 잠재적 결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그러나 미국의 소비자들은 지출할 돈이 있다면 충분히 지출할 것”이라는 점을 상기했다.

이어 “미국의 고용시장은 상당히 견고하며 에너지 가격은 다소 하락하고 있고 세금 감면과 규제완화 가능성은 경기침체 위험을 이끌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지금의 정책혼란은 2026년 이후 수 년간의 성장에는 타격을 줄 수 있다”며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 정권에서 혼란이 이어지는한 기준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할 것”이라고도 슈미딩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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