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트, 예상치 웃돈 호실적에 주가 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스마트시트(SMAR)는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6일(현지시간) 스마트시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7% 오른 5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마트시트는 지난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44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29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년 동기에 기록한 0.16달러 대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억7641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2억3559만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