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져 10도 내외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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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경기 북부과 강원 북서 내륙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도 크게 떨어진다. 한낮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등으로 예보됐다. 전날 한낮기온보다 5도 이상 낮은 온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으로 전망된다.
평년보다 추운 날씨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21일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찬바람이 물러가고 날이 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