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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오는 4월 2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에 맞춰 창원NC파크R점의 매장 1층을 우선 오픈해 운영한다. 1층은 야구팬 및 야구 경기에 중점을 맞춰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만 운영된다.
이어 5월 중에는 약 224평 규모의 매장 2층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2층은 리저브, 티바나, 특화 푸드, 다양한 MD 등의 스타벅스의 모든 서비스가 집약되어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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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8일 SSG랜더스 홈경기 개막전 시작과 함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도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1F점과 SSG랜더스필드 2F점 등 2개 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개막과 함께 SSG랜더스필드 전용음료로 스타벅스 레드 파워 스매시 주스와 레드파워 스매시 블렌디드 2종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 1F점과 창원NC파크R점에서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야구 관람 중 본인의 좌석에서 주문하고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는 딜리버스 서비스도 시행한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서비스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고 좌석 번호를 입력하면 매장에서 제조 후 주문 고객의 좌석까지 음료를 제공하게 된다. 좌석 딜리버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스타벅스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작년 SSG랜더스필드점 오픈에 이어 지난 2월 자유CC 골프장 매장인 스타벅스 여주자유CC점을 오픈하는 등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스타벅스 경험을 지속해서 전달해 나가고 있다.
송호섭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니즈에 맞춰 도심 속을 벗어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컨셉의 스타벅스 매장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