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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90분간 다루는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원책은 “재임기간 중에 대통령의 진술서를 송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 여부를 언급했다.
이에 유시민은 “진술서를 누가 써주냐. 써줄 사람이 없다. 그게 안 돼서 지금까지 최순실한테 의지했는데”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껏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는 비문이 많았는데 최근 사과문 말고 그 전 담화문 때부터 비문이 없어졌더라. 그래서 내가 담화문 담당자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간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에는 종종 문법에 맞지 않는 비문(非文)이 많았다. 또한 ‘우주의 기운’, ‘혼이 비정상‘, ’온 우주가 도와‘ 같은 역대 대통령들이 쓰지 않은 용어도 자주 등장해 의문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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