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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을 개척한 뉴질랜드 초기 개척자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개척자들의 발길을 따르는 것을 주제다. 참가자들은 경기 기간인 7일 내내 옛 이야기를 가진학 여러 트레일로 구성한 7개 코스를 따라간다.
2500km에 달하는 뉴질랜드 그레이트 라이드에 속한 ‘알프스 2 오션 트레일’ ‘퀸스타운 트레일’ 두 곳과 함께, 30여 곳 이상의 사유지를 비롯해 평소에는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섬 동해안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 서던알프스를 넘어 퀸스타운까지 총 546km를 달린다., 팀 구성은 2인 1조, 제럴딘, 페얼리, 테카포 호수, 오하우 호수, 하웨아, 스노팜을 지나 달리게 된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다. 이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나이와 관계없이 그리고 선수가 아니더라도 어린이들을 비롯해 여가를 즐기는 모든 라이더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7일간의 대회 기간 중 경주 거리가 다양한 일일 경기가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스타운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코스별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7일간의 경주가 부담되는 참가자들을 위해서는 ‘파이어니어 3일 횡단’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관광청 미디어 사이트 (http://media.newzealand.com/k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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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1(크라이스트처치 프롤로그, 거리 37km, 고도 870m)/스테이지 2(제럴딘→페얼리 거리 106km, 고도 2480m)/ 스테이지3( 페얼리에서 테카포 호수, 거리 74km, 고도 2486m)/스테이지4(테카포 호수에서 오하우 호수, 거리 111km, 고도 1863m)/ 스테이지5(오하우 호수에서 하웨아, 거리 107km, 고도 3824m)/스테이지6(하웨아에서 스노팜, 거리 60km, 고도 1984m), 스테이지7(스노팜에서 퀸스타운, 거리 52km, 고도 15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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