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의 이번 달 제조업 경기가 25개월 만에 가장 부진한 수준을 나타냈다.
정보조사업체 마킷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6을 기록, 전월의 54.1보다 하락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수를 구성하는 5개 항목이 모두 하락했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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