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릭스 무비는 월 7000원에 영화는 물론 미국드라마 등의 해외 TV시리즈물까지 1만2000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 볼 수 있는 영화 월정액 서비스다. 특히 최근 1000편을 더 늘려 현재 1만3000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10월까지 1만5000편, 연내까지 1만7000편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만3000편도 하루에 한편씩 본다고 했을 때 쉬지않고 30년 동안 볼 수 있는 양”이라며 “영화권에서 1만원 주고 보는 것보다 더 저렴한 요금으로 더 많은 영화를 볼 수 있는 ’내 폰 안의 영화관‘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타사 가입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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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여 만에 가입자가 8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동안 실 사용자는 하루 평균 40만명이었다.
LTE 생방송 서비스는 화질 1080P, 속도 5Mbps의 풀 HD급 영상을 실시간 안방 TV까지 생생히 전하는 세계 최초의 풀 HD 영상 생중계 서비스다. 지는 7월 상용화한 LTE 생방송 서비스는 9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건 수가 3만건을 돌파했다. 최근 한달동안 LTE 생방송을 이용한 실제 사용자도 2만500명에 달한다.
모바일 IPTV인 HDTV 뉴는 생방송을 최대 2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중요 장면을 0.5배속으로 자세히 보는 ’슬로모션‘, 온라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실시간으로 인기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박영상‘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UDTV 뉴 앱의 방문자수(UV)는 지난해 연초 대비 186% 급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도 연쵸 대비 153%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HDTV 뉴는 국내 모바일 IPTV 중 가장 많은 가입자인 65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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