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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토마스 열차타고 꽃향기 가득한 정원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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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14.07.14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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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 19일 오픈

에버랜드가 새롭게 오픈한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사진=에버랜드)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테마를 적용한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을 오는 18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형형색색 만개한 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주위로 ‘토마스 기차’가 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은 기존의 ‘페스티발 트레인’을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토마스 기차는 꽃들이 만개한 에버랜드 가든 지역의 사계절 풍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포시즌스 가든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운행된다. 운행거리는 400m로, 시속 19km의 여유있는 속도로 약 6분 간 운행한다. 기차는 5량으로 70여 명이 탑승 가능하다. 한 칸에 부모와 아이까지 3명이 함께 탈 수 있다.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차 탑승을 대기하는 역사(驛舍) 공간에는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재현해 놓아서 마치 TV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 TV에서만 보던 토마스 친구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귀에 익은 ‘주제곡’들이 흘러 나온다. 착시효과를 활용해 실감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트릭아트’ 등은 토마스 기차를 기다리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에버랜드는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 오픈에 맞춰 ‘토마스 기차놀이’세트를 판매한다.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세트를 스스로 조립하고 실제 작동까지 할 수 있는 완구 제품이다.

포시즌스가든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암스텔담’은 토마스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해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토마스 기차 모양의 식기에 담겨 나오는 토마스 키즈세트도 마련했다.

한편, 이제 우천 시에도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에버랜드는 해외 테마파크의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고 약 60일 간의 사전 테스트를 거쳐 우천 시 안전가이드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로써 시간당 10mm 이하의 비가 내릴 경우에도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약 95%인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중단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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