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무료요금·TV 인하 이벤트

김현아 기자I 2014.03.16 08:59: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가 이동통신 영업정지 기간동안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료와 스마트 셋탑박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42인치 3D TV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4월 30일까지 올레 인터넷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3개월간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올레 TV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월 3천원 상당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무료로 쓸 수 있다.

또한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TV나 PC를 시중 매장가 대비 ‘반값’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여 고객혜택을 강화했다. 42인치 ‘LG 시네마 3D TV’(모델명 : 42LA6100)은 55만원에, 초경량 ‘LG 울트라 PC 그램’(모델명 : 13Z940-GH30K)은 9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PC나 TV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신학기나 이사철을 맞은 학생층에게도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가입 및 이벤트 상세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고객센터 (국번없이 100번) 및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가 신학기를 맞이하여 올레 인터넷, 올레 TV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3월 14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KT 모델이 이벤트를 알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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