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만기자] 미국 증시의 랠리속에 반도체 주식도 급등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대비 17.71포인트, 4.61%오른 401.91을 기록했다. 18개 구성종목 모두가 상승세를 탔다.
테라다인이 7.16%,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6.48% 급등했다. 브로드컴(6.12%)과 자이링스(5.78%) NATL세미컨덕트(5.36%) 노벨러스시스템스(5.11%) 등도 5%이상 상승했다.
인텔은 3.94% 올랐고, 모토로라는 4.05%, 마이크론은 2.74%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2.38포인트(1.11%) 오른 1만192.65, 나스닥은 45.36포인트(2.39%) 오른 1942.20, S&P는 16.92포인트(1.52%) 오른 1131.50을 기록했다.